계명대, 혁신과 공유의 공간 ‘융합 X-Space’ 구축으로 상상력을 더하다
작성일 | 2023-04-05 16:28:59 | 조회수 | 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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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디지털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융합 X-Space' 대학 학문의 중심인 동산도서관에 구축 -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수업과 프로젝트를 비롯해 전시회와 각종 대회 개최도 가능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에서 디지털 신기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계명대 동산도서관 3층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융합 X-Space’를 마련해 4월 3일(월) 개관했다. 계명대 동산도서관 3층에 마련된‘융합 X-Space’공간은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교과목 수업 및 프로젝트, 각종 대회 준비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학습공간이다. 계명대 동산도서관 3층(923.29㎡)의 규모로 총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융합 X-Space’는 다양한 PBL(Project-Based Learning)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여 프로젝트 중심의 집중화 교육 전개 공간인 PBL Space, 참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실감미디어 관련 실무 프로젝트 및 융합 프로젝트 수행하는 공간인 Open Project Space, 참여 비참여학과 학생, 산업체, 전문가, 일반인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전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X-Grand Space, 학생들이 자유롭게 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게임대회, 자율주행 대회 등 각종 경연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협업공간 X-Arena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융합 X-Space’는 혁신공유대학사업의 8개 컨소시엄 사업단 가운데 실감미디어사업단이 주도하고, 미래자동차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혁신공유대학의 융합 플레이그라운드로 다 학문 간 융합 프로젝트 중심으로 민관산학의 교류 플랫폼으로 운영함으로써 교내 구성원들의 사업 참여 유도 및 융합교육과 산학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실감미디어 전체 사업단의 통합 마이크로디그리 EXPO를 비롯해 자율주행차 및 게임대회 등도 기획하고 있어 활용가치를 높이고 있다. 박희준 계명대 미래혁신인재원장은 “이번에 마련된 ‘융합 X-Space’는 전국 최대 규모의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전공과 학문의 벽을 허물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성과물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사회는 하나의 분야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융합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시대를 앞서가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계명대 동산도서관 관장은“더 이상 대학도서관은 책만 보고 시험공부만 하는 장소가 아니다.”며,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앞서가야 한다. 학습방식도 점차 디지털화되고 있고, 요즘 학생들은 엄숙한 분위기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집중도를 더 발휘하는 만큼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439/ 2023_04_04 촬영/ 편집/ 대외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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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s://www.kmu.ac.kr/uni/kmupr/page.jsp?cmd=2&parm_bod_uid=221855&srchVoteType=-1&pageOrder=0&pageNo=1&srchEnable=-1&srchKeyword=&srchBgpUid=-1&srchSDate=&pagePrvNxt=1&srchColumn=&pageRef=221855&srchE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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