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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22 “한국 게임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대학 부스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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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23 09:34:20 조회수 226

| 예비 개발자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 “이걸 대학생들이 만들었다고?”


2022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들의 신작으로 빛난다. 인파의 규모나 대기열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화려한 출품작들의 향연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히 자신들의 게임을 공개한 곳 또한 존재한다.

바로 미래의 개발자들로 활약할 대학교 학생들이 선보이는 '대학 부스'다. 올해는 계명대학교, 한국IT교육재단, 동서대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 게임스쿨, 전주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의대학교, 광운대학교 등 9개 대학이 부스를 만들었다. 

대학 부스도 인파가 꽤나 몰렸다. 일부 부스는 대기열이 생길 정도였다. 직접 각 부스를 둘러보고 플레이하며 느껴본 대학 부스들의 이모저모를 공유해 본다.

■ 다양한 장르와 높은 퀄리티, 계명대학교

계명대학교는 1전시관 D12 부스에 있다.  총 8개의 게임을 출품했으며  대학 부스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높은 퀄리티의 시연용 게임들로 인해 이러한 결과가 만들어졌다.

계명대학교 관계자가 자신 있다고 추천한 작품으로는 'Let me Out'과 '스타체이서'가 있다. Let me Out은 점프 스케어 없이 분위기에 압도되는 3D 퍼즐 공포 게임이다. 빛의 강약을 활용한 그래픽이 인상적이다. 스타체이서는 로우 폴리 느낌의 귀여운 그래픽을 필두로 플레이어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대기업 부스 못지 않게 대기열이 길었다. 대기열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는 방증이다.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게임의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게임톡(https://www.gametoc.co.kr)
-기사 내용중 일부 발췌-

링크 https://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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